제목 :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Will You Be There?) 감독 : 홍지영 출연 : 김윤석, 변요한, 채서진 정보 : 판타지, 드라마│한국│111분│2016-12-14 글쓴이 평점 : ★★★★ (8점) 한국에서 정말 유명한 작가 중에 한명인 기욤 뮈소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은 호평을 받기가 매우 힘들다. 책에서 맛보던 상상의 재미를 스크린에 구현해냈을때 모든 사람의 상상력을 만족시키긴 어렵기 때문이다. 이번 영화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소설을 원작으로 했지만 반응이 뜨끈미지근 한 것은 그러한 점을 제대로 살리진 못 했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소설을 읽어보진 않아 영화 그 자체의 재미로만 느꼈다. 요즘 많은 작품들에서 시도하고..
제목 : 검은 사제들 감독 : 장재현 출연 :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 김의성 정보 : 미스터리, 드라마│한국│108분│2015-11-05 글쓴이 평점 : ★★★★ (8점) 검은 사제들이란 이 영화가 처음 사람들의 주목을 받은 것은 김윤석과 강동원의 캐스팅때문이 아니었을까.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그렇게들 생각할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강동원이 잘 생겼다고 이야기하지만 그것 말고도 이 영화를 볼 이유는 꽤 많다. 그리고 꽤 괜찮다.. 엑소시스트와 같은 이런 장르의 영화를 우리나라 영화에서는 새로운 시도였다. 다소 생소한 장르를 우리나라에 맞게 꽤 괜찮게 풀어낸것 같았다. 12형상 중 하나가 우리나라로 들어오게 된다. 그리고 그 악마는 한 소녀의 몸에 자리잡게 된다. 그 악마를 끄집어 내..
해무 (2014) Haemoo 7.2 감독 심성보 출연 김윤석, 박유천, 한예리, 문성근, 김상호 정보 드라마 | 한국 | 111 분 | 2014-08-13 글쓴이 평점 해무(바다안개)가 두껍게도 낀 어느날, 살아가고자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 불경기의 여파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졌다. 그 상황은 한때 만선으로 이름을 날렸던 전진호도 피해갈 수 없었다. 출항을 해도 물고기를 잡지 못하니 전진호는 폐선될 위기에 처해 있었다. 그리고 선장 철주(김윤석)는 돈을 벌지 못하니 집에서도 아내에게 남편 대접을 받지 못한다. 자신들의 선원들도 먹여 살려야하는 책임감이 있었던 선장은 밀항자들을 배로 나르는 일을 제안받는다. 별로 내키지 않아 했지만 자신들이 책임진 사람들을 떠올리며 일을 맡는다. 비밀스럽게 진행되는 밀항..
쎄시봉 (2015) C'est Si Bon 5.1 감독 김현석 출연 김윤석, 정우, 김희애, 한효주, 장현성 정보 로맨스/멜로, 코미디 | 한국 | 122 분 | 2015-02-05 글쓴이 평점 엣날의 추억의 향수에 젖게 만드는 영화 쎄시봉이다. 물론 나는 영화에 나오는 그 시대를 살아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다. 쎄시봉이라는 이름을 들은것도 얼마전에 예능을 통해서였다. 간간히 귀에 익숙한 노래들이 몇몇 있을뿐. 하지만 그때의 이야기를 잘 모르더라도 영화를 보는 내내 흥미로운 이야기였다. 원래의 쎄시봉 멤버는 윤형주, 송창식, 이익균이었다. 하지만 영화의 쎄시봉 멤버는 이익균이 아닌 오근태라는 가상의 인물이었다. 영화 쎄시봉은 오근태라는 가상의 인물을 만들고 가상의 민자영이란 인물을 만들어 영화의 이야기를 ..
극비수사 (2015) The Classified File 7.8 감독 곽경택 출연 김윤석, 유해진, 송영창, 이정은, 장영남 정보 드라마, 범죄 | 한국 | 107 분 | 2015-06-18 글쓴이 평점 부산에서 한 아이가 유괴되었던 실화를 바탕으로한 영화 극비수사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번 영화도 역시 보기 전부터 흥미로웠다. 두 주연배우 김윤석과 유해진의 연기가 영화를 어떻게 더욱 재미있게 만들지 너무나 궁금했다. 유괴를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들은 꽤 있었다. 예전에 보았던 영화 그놈 목소리도 유괴에 관한 영화였다. 하지만 극비수사가 다른 영화들과 다른 점이라면 그냥 형사가 유괴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이 아니라는 점이다. 어떤 사건으로 인해 본래의 일을 못하던 김윤석에게 유괴당..
타짜 신의손을 보기 전에는 누구나 선입견을 가지고 보지 않았을까. 그럴 수 밖에는 없는 이유는 타짜가 대단했을 뿐더러 주연이 탑이라는 이유때문이다. 탑의 캐스팅은 영화 시작때부터 많은 논란이 되기도 했다. 영화를 보면서 생각했지만 탑(최승현)의 연기는 생각보다는 괜찮았다. 가끔 나오는 억지로 끼워넣은듯한 유머스러운 부분에서의 어색함을 빼면... 오히려 신세경이 좀 별로였다.(원래 신세경의 연기를 별로 안좋아하지만) 영화의 흐름이 흘러가면서 배신은 끊임없이 나온다. 그런 배신속에서 신세경을 향한 탑의 사랑은 손을 찍어가면서까지 지켜낸다. 러브라인을 그렇게까지 가져갈 필요가 있었을까. 후반에는 이야기의 흐름은 뻔하게 흘러가는데 그 뻔한 내용 속에서 1편이 생각나는 똑같은 장면에서는 그저 재미있다. 스토리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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