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근처 맛집을 찾다가 가게 된 냉면집. 장충동 동대입구역 근처에 있다. 수요미식회에도 나온 집이라 엄청 유명한 것 같았다. 근처에 가자마자 길게 선 줄이 유명세를 말해준다. 한 20분 정도를 기다리고 나서야 먹을 수 있었다. 평소 회냉면을 즐겨 먹는편은 아니지만 회냉면이 유명하다고 해서 회냉면을 시켰다. 면이 정말 가늘고 부드러웠다. 숙성회도 맛있었는데 같이 간 사람은 회냉면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별로라고 하기도 했다. 회냉면이 익숙하지 않으면 아무래도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까. 그래도 딱히 그런게 없다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다! 만두랑 같이 먹으면 꿀맛!
정보통신기사를 준비하면서 새롭게 구입했던 공학용계산기 CASIO fx-570EX. 기사 시험을 비롯해서 공기업 시험을 보다보면 공학용 계산기를 사용하게 되는데, 시험을 보기 전에 reset을 시키라고 한다. 모른다고 하면 감독관이 해주기도 하지만 그래도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다! fx-570ex의 리셋방법은 전에 사용하던 fx-9860GII보다 간단하다. Shift키를 누르고 RESET버튼(숫자9 버튼)을 누르면 된다. 그렇게 하면 위 사진과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된다. 1. Setup Data 2. Memory 3. Initiallize All 3가지의 리셋 옵션이 나오게 되는데, 원하는 옵션을 선택하여 리셋을 진행하면 된다.
취업 시즌이 되어서 급하게 시험을 봤다. 공부도 얼마 못했는데 생각하지도 못했던 점수가 나와서 놀랐다. OPIc Intermediate High 등급을 받았다! 원래 있던 점수보다 훨씬 높게 나와버렸다. 기대하지도 않았었는데... 암튼 그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사실 원래는 Intermediate Mid1, 즉 IM1이었다. 이 점수는 작년에 처음 볼 때 점수였다. 작년에 시험 볼 때는 친구들이 시험 볼 때 같이 따라서 봤던 것 같다. 나는 학원도 다니지 않고 사실 그냥 친구들의 학원 스크립트를 같이 따라 외웠던 것 같다. 그 때도 한 일주일 정도를 스크립트 외우기에만 몰두했었다. 그 학원의 스크립트만 외워도 IH를 받는다는 말들이 많아서 모두 같이 스크립트를 외웠었다. 하지만 사실 문제도 엄청 많고 ..
통신쪽으로 취업을 하려다보니 통신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다. 공무원도 가산점을 주지만, 공기업을 취업하려고 해도 가산점은 보통 1개만 인정해주거나 많이 해줘봤자 2개 정도의 기사 자격증을 인정해주기 때문에 3개를 딴 것은 좀 쓸모가 없을거 같기도 하다. 특히, IT 관련으로 취업을 하게 된다면 공통 가산점으로 다른 직무들은 정보처리기사에 대하여 가산점을 받지만 IT 직무는 가산점을 못 받게 된다. 암튼, 이번에 3개의 기사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느낀점을 적어보고자 한다. 개인적으로 3개의 자격증을 공부하면서 제일 편했던 것은 정보처리기사였다. 정보처리기사의 경우, 실기를 공부하기 위해 책을 구입해서 공부하였다. 이때, 시중에 시나공이라던지, 이기적이라던지 책이 꽤 있는데, 이 책들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
최근 대전 가수원에 새로 생긴 명륜진사갈비. 최근 이곳저곳에서 광고도 많이하고 지점이 많이 생겨서 궁금하기에 가보았다. 가수원동에는 가수원 CGV 건물 2층에 있다. 건물 주위를 지나가면 고기 냄새가 바로 들어와서 주변만 지나가도 가게가 어디있는지 알 수 있다. 돼지갈비 무한리필은 1인분에 13500원이다. 무한리필이 참 싸다. 자리에 앉으면 고기와 불, 기본 상차림을 바로 준비해준다. 속도가 엄청 빠르던... 상추나 다른 기본 반찬들은 부족하면 얼마든지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 밥과 콜라, 사이다같은 음료수도 무료로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으니 좋다. 냉면이나 김치찌개, 된장찌개도 있으니, 고기를 먹고 후식으로 먹고 싶다면, 이것들은 따로 주문을 하면 된다. 맛은 그냥 돼지갈비의 맛. 양념돼지갈비는 양념..
무선설비기사가 작년에 떨어지면서 혹시 올해 무선설비기사를 딸 수 있을까란 걱정에 시작한 정보통신기사... 필기까진 순조로웠으나, 2019년 1회차 정보통신기사 실기가 너무 어렵게 나오면서 불합격했다. 사실 그때 면접이 겹치면서 준비를 잘 못하기도 했지만 어렵기가 너무 어려웠다. 합격률 20%도 안되는거 보면 답이 나온다... 암튼, 올해 신유형이 추가되면서 정말 어려워진 정보통신기사였기 때문에 2회차도 정말 겁이 많이 났었다. 1회차 준비할 때는 수도스터디의 교재만 구입해서 공부를 했었는데, 뭔가 깔끔하게 정리해서 공부를 하고 싶었다. 같은 문제라도 답이 다른 경우가 있어서 공부하면서도 잘 정리가 되지 않는 느낌이었기 때문. 그래서 새로 알게 된 '온고지신'이라는 책을 구입하여 공부하였다. 그동안의 기사..
무선설비기사 실기를 드디어 합격했다. 사실 작년에 한번 보고 떨어졌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떨어질까 싶어서 엄청 걱정 많이 했었는데 다행이다. 작년에 처음 실기를 준비하면서는 학원을 다녔었다. 전공자라 실험을 해봤었기 때문에 오실로스코프나, DC 서플라이, 함수발생기같은 장비들은 꽤 사용을 해봤었다. 하지만 오랜만에 다시 사용해보려고 하니 학원에서 처음에 꽤나 애먹었던게 생각난다. 옆에서 누가 가르쳐 준다면 굳이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될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한번 다니면 확실히 요령같은게 생겨서 좋은거 같다. 작년에 불합격했을 때는 몸이 안 좋아서였는지 몰라도 회로 조립에서 실격을 했다. 마지막 파형이 제대로 안떴기 때문이다. 사실, 파형은 떴는데 전압이 다운되어서 나와서 감독관이 체크를 안해줬다. 연습할..
대전 궁동과 어은동 사이에 딱 좋은 수제 맥주집이 있다. 바로 자니스펍. 원래는 둔산동이 본점인것 같다. 둔산동에 있는 자니스펍도 유명한거 같은데 나는 어은동 자니스펍만 가봤다.. 암튼 자니스펍은 수제맥주 종류가 다양하고 맛이 좋다. 대전의 수제맥주하면 바이젠하우스가 유명한데, 자니스펍의 수제맥주도 정말 맛있다. 게다가 이 피자가 정말 맛있어서 안주까지 친다면 자니스펍이 더 좋은거 같다. 피자는 치즈피자와 페퍼로니피자가 있다. 한판으로도 시킬 수 있지만 크기가 꽤 크기때문에 두명이서는 부담스럽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치즈 피자와 페퍼로니 피자를 조각으로 하나씩 시킨 모습. 사장님이 센스있으시게도 반반씩 나눠서 주신다. 피자가 정말 맛있었다. 궁동에서 치맥은 많았어도 피맥 즐길곳은 거의 없는데 피자맛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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