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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원에 있는 나베코이 본점에 갔다. 유명하다고 말로만 듣다가 처음 가봤다. 그동안 TV에서만 보던 밀푀유나베를 이때 처음 먹어봤다...ㅋㅋ
5시가 넘어서 갔는데 벌써부터 세팀 정도가 있었다.
밀푀유나베는 볼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참 보기에 예쁜 것 같다. 만들기가 어려우려나...
밀푀유나베가 나오면 불을 켜고 조금 기다려야 한다. 기다리다보면 직원분이 오셔서 먹기 좋게 해주신다.
원래 샤브샤브를 좋아하는데 나베도 괜찮은 것 같다. 특히 같이 나오는 노른자 있는 땅콩소스에 찍어먹으면 맛있다.
크림새우볼도 주문해서 먹었는데 아쉽게도 사진을 못 찍었다. 밀푀유나베를 기다리다보니 배고파서 크림새우볼이 나오자마자 먹어버렸다... 아무튼 크림새우볼도 바로 나와서 그런지 따끈따끈해서 맛있었다!!
밀푀유나베만 봐서는 양이 적을것 같기도 했는데 먹다보니 배가 꽤 불렀다. 그리고 밀푀유나베를 먹으면 면사리도 넣어서 국수처럼 먹을 수 있고, 마지막으로 죽도 해달라고 하면 죽도 먹을 수 있다. 하지만 너무 배가 불러서 면사리까지만 넣어서 먹고 죽은 먹지 못했다... 다음에 방문하면 죽도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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