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악마를 보았다 (I Saw the Devil) 감독 : 김지운 출연 : 이병헌, 최민식 정보 : 스릴러│한국│144분│2010-08-12 글쓴이 평점 : ★★★★☆ (9점) 생각보다 많이 잔인했던 영화였다. 어쩌면 고어에 가깝다고 생각되는 장면도 있었다. 그런 잔인함때문에 보기 힘든 사람도 있을 것 같다. 나도 잔인한것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영화를 보고 나서도 어딘가 찝찝하기도 하고 그랬지만 영화는 잘 만든것 같다. 영화를 보고 있으면 정말 악마를 보고 있는것 같았다. 여자에 집착하면서 성욕을 주체하지 못하는 사이코패스 악마 장경철. 그런 악마가 하는 행동을 보고 있으면 정말 사람으로서 어떻게 저런 행동을 할 수 있을까 싶다. 그래서 이유없이 행하는 그의 행동에 설득력이 부족해 보이기도 한다...
신세계 (2013) 8.5 감독 박훈정 출연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 박성웅, 송지효 정보 범죄, 드라마 | 한국 | 134 분 | 2013-02-21 글쓴이 평점 느와르 장르의 영화들을 즐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영화 신세계는 재미있게 본 작품이다. 느와르라는 장르가 영화들의 내용이 비슷한 부분이 많아 비교가 되곤 한다. 신세계는 무간도와 비슷한 부분이 많이 많은 사람들이 비교를 한다. 나는 아직 무간도는 보질 못해서 비교를 하지는 못하겠다. 하지만 신세계라는 영화만 놓고는 재미있게 봤다. 나는 처음에 정청(황정민)을 이 영화의 주인공으로 생각했었다. 황정민이라는 배우였기 때문이였을까. 석회장이 죽자 골드문의 차기 회장이 되기 위해 중국에서 돌아온 정청이였기에 그렇게 생각했던것 같다. 하지만 이 영화의 ..
이 영화의 예고편을 봤을때 영화가 무척 궁금했고 정말 보고 싶었다. 인간의 뇌를 100%까지 사용하는 소재... 엄청난 상상력을 불러일으켰다. 게다가 한국배우 최민식이 나온다니!!! 무조건 봐야했다. 루시(스칼렛 요한슨)는 최민식에게 잡혀와 배에 cph4라는 물질을 담은 팩을 넣게 된다. 하지만 루시는 이 과정에서 남자들에게 폭행을 당하면서 팩이 터져 물질이 온몸으로 퍼지게 된다. 그렇게 되면서 루시는 뇌의 사용량이 급증하게 되면서 알수 없는 힘도 사용가능하게 된다. 여기까지는 루시가 엄청난 힘을 가지게 되고 그로써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가게 될지 호기심이 생긴다. 하지만 루시는 단지 뇌의 사용량 100%를 목표로 잡고 향하게 된다. 모건 프리먼에게 전화를 한 후 나머지 cph4도 모을려고 하는데, 무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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