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순천만 갈대축제를 맞아 순천으로 갔다. 순천에 가면 대표적으로 관광지가 순천만 자연생태공원과 국가정원, 드라마 촬영세트장 등이 있다. 모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이지만 일단 순천하면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을 빼놓을 수 없을것 같다. 흔히들 순천만이라고 해서 유명한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은 정말 넓은 갈대밭이 펼쳐져 있다. 나는 기차를 타고 갔기 때문에 순천역에서 내려서 택시를 타고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으로 이동하였다. 순천역에서 순천만 자연생태공원까지 택시요금은 약 8천원 정도가 나온다. 순천 여행 Tip 순천만을 갈때 한가지 팁이라고 하면 팁이 있다. 보통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을 가게 되는데 근처 그리 가깝지는 않지만 순천 국가정원이 있다. 이때, 순천만 자연생태공원과 순천 국가정원의 표를 한번에 구입..
11월에 순천만 갈대 축제를 갔었다. 주말에 가면 사람들이 너무 많을거 같아 금요일에 갔는데 다행히도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평일이라도 관광버스 타고 온 관광객들도 많았고 가족 단위로 온 관광객들도 많았다. 우리나라에서 이제는 많이 유명해진 여행지인 순천만의 인기가 꽤 느껴졌다. 일단 순천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어야했다. 점심시간이라... 어디서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근처에서 먹기로 했다. 근처에는 식당들도 많았는데 자연생태공원 바로 앞 가게들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오래 기달려야할것 같았기 때문에 뒤쪽으로 식당을 찾아 들어갔다. 뒤쪽에도 식당들이 많았는데 앞쪽에 있는 가게들보다는 확실히 자리가 여유가 있었다. 내가 갔던 음식적은 '들마루'였다. 이곳 순천의 음식점들은 대부분 꼬막..
휴가 나오면 번지를 뛰러 가자고 하는 군인친구의 말에 아무 생각없이 '응'했다가 진짜로 뛰러 갔다... 막상 번지하러 가는 날이 되니까 겁도 조금 나고 그랬었는데 갓 제대한 지금이 아니면 내가 살면서 언제 뛰어볼까라는 생각에 갖은 고난과 역경에도 제천으로 향했다. 청풍랜드는 제천시내와는 좀 멀리 떨어져있었다. 꽤 많이 꾸불거리는 길을 들어갔다는... 청풍랜드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 평일이라 그랬나... 관광객 몇명만 있었다. 도착해서 타기전에 일단 저기 위에서 번지점프를 한다는 것에 놀랐다. 괜히 왔다고 후회도 했다...ㅋㅋ 하지만 2시간 걸려서 온 거리를 그냥 갈 수는 없었다!! 그래서 바로 티켓을 사러 돌진했지만 이게 웬일인가. 점심시간이었다.... 청풍호의 모습(캔디카메라로 찍음) 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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