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새로 사면서 생각해보니까 마우스를 안샀다. 원래 데스크탑에서 쓰던 마우스는 마이크로소프트 마우스였는데 오래 되어서 그런지 자꾸 더블클릭이 되고 짜증나서 새로 바꾸고 싶었다. 이왕 노트북에서 쓸거니까 무선마우스로 알아봤다. 그렇게 해서 고른게 로지텍 M185. 무선마우스 검색하니까 제일 먼저 나오는 제품이다. 가격도 가장싸고, 사람들의 상품평도 괜찮아서 망설임없이 구매했다. 원래 쓰던 마우스는 양옆으로 버튼이 더 있어서 인터넷할때 뒤로가기나 앞으로가기가 완전 편했는데 아쉽게도 이 제품은 그런 버튼이 없다. 인터넷할때 그 버튼이 그렇게 편하긴 한데 없으면 없는데로 적응될거 같다. 이렇게 간단하게 들어있다. 처음에 블루투스를 살까도 생각했었지만 블루투스로 사면 데스크탑에서는 사용 못할거 같아서 usb..
새로 산 노트북으로 오랜만에 포토샵을 만져보니까 브러쉬들이 없어져서 새로 구해야했다. 그래서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브러쉬들을 쉽게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사이트를 발견했다. 종류도 꽤 있는것 같고 쉽게 다운받을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하다. 사이트 주소 : http://www.psbrushes.net/index.php 좌측을 보면 종류별로 브러쉬들이 있는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각각의 브러쉬 파일마다 Download를 누르면 쉽게 다운받을 수 있다. 각각의 브러쉬 모양들을 보고 마음에 드는 것들을 다운받을 수 있으니 편리하고 좋은것 같다. 아직 몇개 밖에 사용하지는 못해봤는데 꽤 만족할만한 퀄리티다.
사이트들을 돌아다니다 보면 사이트마다 나타내는 아이콘이 있다. 바로 파비콘이라고 부른다. 다음은 이렇게 생겼고, 티스토리는 이렇게 생긴걸 볼 수 있다. 그리고 티스토리 블로그도 자신이 원하는 그림으로 파비콘을 꾸밀 수 있다. 지금까지 어려울것 같아서 건드릴 엄두를 못냈었는데 조금 검색 좀 해보니까 쉬워서 금방 할 수 있었다. 그림을 이쁘게 꾸미기가 힘들어서 대충했지만 이걸로도 꽤 괜찮은것 같다. http://favicon-generator.org/ 기본설정에 들어가면 위 처럼 아이콘 부분이 있다. 내가 만든 ICO 파일을 찾아서 올리고 저장하면 바로 파비콘이 바뀌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집에 있는 컴퓨터가 사용한지 너무 오래되었다. 중학교 때 샀으니까 7~8년은 된것 같다. 조립컴도 아니고 삼성에서 완제품을 샀었는데 그당시에 엄청 돈 많이 주고 샀던 기억이... 그런데 오래 지나니까 그냥 인터넷을 하는데에도 너무 느려서 속이 터졌었다. 데스크탑을 조립으로 하나 장만할까 하다가 대학교도 복학하고 해야하니 노트북으로 사자고 결론을 내렸다. 노트북을 사는데 그렇게 많은 돈은 드릴 수가 없어서 100만원 대에서 노트북을 알아보았다. 며칠 동안 고르고 골랐다. 삼성,LG같은 대기업 제품에서부터 노트북으로 유명한 ASUS, lenovo, MSI, dell 등등 많이 찾아봤지만 가격 대비 괜찮은 제품을 고르기가 많이 힘들었다. 그렇게 해서 결국 고른게 기가바이트였다. 전자제품이다 보니 A/S도 걱정..
요즘에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하는게 자연스러워졌다. 밖에서 이동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조금씩 인터넷을 하면서 많은 정보들을 얻을 수가 있다. 이럴때 인터넷을 어떤 어플로 이용하느냐! 스마트폰을 처음 샀을때 있는 기본 웹브라우저도 있지만 성능이나 디자인이나 만족을 시키지 못한다. 노트4의 경우 기본적으로 크롬이 내장되어 있기도 하다. 예전부터 크롬을 사용하기도 했지만 크롬이 램을 많이 잡아먹어서 느려진다는 이야기를 듣고(크롬이 배터리를 빨리 닳게 한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크롬의 대체 어플을 찾았다. PC 웹브라우저에서도 이미 유명한 파이어폭스를 사용하기도 해봤지만 뭔가 오류나는게 많아서 바로 삭제했다. 그리고 사용하기 시작한게 바로 오페라이다. 오페라(Opera)도 PC 웹브라우저..
갤럭시노트4를 사용하면서 멀티윈도우 기능을 처음 접해보았다. 사실 멀티윈도우 기능을 그렇게 자주 사용하는것은 아니지만 가끔씩 사용할때가 있긴 있다. 영상을 보면서 다른 웹서핑이라던지 SNS를 하면 매우 편리하다. 하지만 여기에서 멀티윈도우 기능을 지원하는 앱들이 한정적이라는것이 매우 아쉽다. 위 스샷을 보게 되면 크롬에는 멀티윈도우의 표시가 있지만 다른 앱들은 그런 표시가 없다. 멀티윈도우 기능이 지원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다음 tv팟은 다행히도 멀티윈도우 기능을 지원해준다. 그래서 웹서핑을 하면서 다음 tv팟으로 동영상을 함께 보려면 크롬으로 웹서핑을 하고 다음tv팟으로 동영상으로 봐야한다. 이런식으로 멀티윈도우 기능을 사용하면 동시에 두가지 일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크롬을 사용하지 않고 평소에..
갤럭시 노트4를 쓰길 망설이는 부분이 있었다. 바로 매우 큰 화면때문! 큰 화면때문에 한손으로는 조작이 힘든 점도 어느정도 있다. 그래서 한 손 조작 모드를 지원한다. 버스나 지하철같은 곳에서 한손밖에 쓸 수 없을때 유용하게 쓸수 있다. 설정에서 화면 및 배경화면에 들어가면 한 손 조작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3가지 메뉴가 나오게 되는데 여기에서 화면 크기 줄이기를 사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한손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위에 켜짐으로 해놓고 그림처럼 엄지손가락으로 안쪽으로 밀었다가 다시 원위치로 가면 바로 한손 모드를 이용할 수 있다. 부가적으로 한 손 입력도 있는데 나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한 손 모드로 하면 어차피 작아져서 그리 필요는 없는것 같다. 사이드 버튼 모음이라고 해서 홈버튼이랑 몇가지를 옆..
사진출처:챗온 웹페이지 http://news1.kr/articles/?1968048 삼성전자가 3년 만에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인 챗온을 접는다는 소식을 접했다.처음에 삼성전자가 챗온을 내놓을때를 기억한다. 그때 당시 카카오톡의 열풍이 엄청 났던 지라 삼성이 챗온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했을때 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나타냈었다. 챗온은 삼성 휴대폰에 기본적으로 내장되어있어 1억명의 사용자를 확보했지만 이미 다른 메신저들이 장악해버린 생태계에서 살아남을 수 없었다. 안드로이드, ios, 피쳐폰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요즘에는 거의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아주 작은 데이터로도 사용할 수 있는 메신저들이 많다. 그래서 챗온의 이런 행보는 어쩌면 당연한 것이었을지도 모르겠다. 메신저 쪽이 이미 장악해버..
군대에 있을때 olleh tv를 써서 정말 편리했었다. 지금 많은 채널들에서 보고 싶은 것들을 골라서 볼 수도 있고... 그러면서 생전에 보지 않았던 채널들의 프로그램도 보게 되고 못 봤던 프로그램들도 다시보고... 매우 편리했다. 그런데 집에 오니까 집은 그냥 유선이라 이런 서비스는 없었다. 그래서 TV를 보려고 하면 뭘 하는지 모르고 계속 돌려봐야하니까 너무 귀찮아서 보기가 싫은거다. 어떻게 볼까 고민하던중에 한번 열어보지 않았던 watch on 어플을 사용해보니까 정말 편리한것 같다! WatchON은 갤럭시 노트4를 사용중인데 구매했을때부터 내장되어있던 앱이었다. 내장되어있는 앱들 잘 사용하지 않는데 s헬스랑 이 어플은 요즘 자주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현재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가 무엇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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