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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브라우저 어플 오페라(Opera)

싸지 2014. 12. 3. 10:14

요즘에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하는게 자연스러워졌다. 밖에서 이동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조금씩 인터넷을 하면서 많은 정보들을 얻을 수가 있다. 이럴때 인터넷을 어떤 어플로 이용하느냐! 스마트폰을 처음 샀을때 있는 기본 웹브라우저도 있지만 성능이나 디자인이나 만족을 시키지 못한다. 


노트4의 경우 기본적으로 크롬이 내장되어 있기도 하다. 예전부터 크롬을 사용하기도 했지만 크롬이 램을 많이 잡아먹어서 느려진다는 이야기를 듣고(크롬이 배터리를 빨리 닳게 한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크롬의 대체 어플을 찾았다. PC 웹브라우저에서도 이미 유명한 파이어폭스를 사용하기도 해봤지만 뭔가 오류나는게 많아서 바로 삭제했다. 그리고 사용하기 시작한게 바로 오페라이다.


오페라(Opera)도 PC 웹브라우저도 있기 때문에 그리 낯설지만은 않았다. 하지만 PC에서는 사용해보지는 않았었다.



오페라의 디자인은 깔끔하고 심플하다. 크롬의 디자인도 좋아하는데 오페라가 더 심플한거 같아서 좋다.

자료나 사진같은 것을 나타내는 속도는 비슷한것 같다. 

그런데 양이 많아지거나 그러면 오페라가 더 정확하게 다 나타내는것 같다.



이렇게 새탭을 열거나 하면 스피드연결로 추가해놓았던 사이트들을 빠르게 찾아들어갈 수 있다.

+아이콘을 눌러서 얼마든지 추가할 사이트들을 추가할 수 있다.



탭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현재 있는 탭들이 뜬다.

현재 열려있는 탭들을 닫고 싶을때 굳이 X표시를 누르지 않아도 그 화면을 그냥 튕기면 사라진다.



오페라는 앱레이아웃을 3가지를 제공한다.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사용하도록 하는것이다.

종류에는 휴대폰, Classic, 태블릿이 있다.



먼저, 휴대폰 앱레이아웃이다.

휴대폰으로 설정하면 스마트폰의 화면을 최대한 넓게 사용할수 있게끔 해준다.

평소에 화면에 나타나는 것은 위의 주소창 한줄이다.

스크롤을 내리게 되면 그 주소창도 사라지면서 더 넓은 화면을 제공한다.

작은 스마트폰의 화면을 배려한 앱레이아웃이다.




이번에는 Classic 앱레이아웃이다.

Classic은 위에 주소창은 있으면서 주소창 옆에 있던 탭아이콘랑 메뉴 아이콘이 밑으로 내려오면서

뒤로가기, 앞으로가기가 생겼다.

나는 화면이 좁아지는게 싫어서 이 레이아웃은 별로이다.




태블릿 레이아웃이다.

탭들이 PC웹브라우저처럼 상단에 보기쉽게 표시된다.

2개, 3개까지는 보기 편하지만 스마트폰은 가로폭이 좁기 때문에 불편하다.

그래서 태블릿 레이아웃인것 같다.

태블릿에서 쓰면 좋겠다.



방문목록을 보면 이렇게 접속했던 페이지들이 주우욱 나온다.

밑에 휴지통 아이콘을 누르면 삭제 가능!



스피드연결에서 우측으로 스와이프해서 발견에 들어가면

여러가지 기사들을 만나볼수 있다.



발견 설정에 가면 이렇게 종류별로 헤드라인을 설정할 수 있다.

굳이 포털 사이트에 들어가지 않아도 관심 분야의 뉴스들을

빠른 시간에 접할 수 있다.

나는 잘 사용하지는 않는 기능이지만 유용하게 쓸수 있을것 같다.



지금 오페라 어플을 두 달정도 사용하고 있는것 같다. 사용하면서 그다지 오류나 불편한 점은 발견하지 못한것 같다. 딱 한가지 불편한 거라면 플래시 파일을 보지 못한다는점... 하지만 이거는 요즘의 추세이기때문에...

빠릿빠릿하고 안정적인 웹브라우저 어플을 원한다면 오페라를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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