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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새로 갤럭시노트4로 구입한 후 노트4로 사진들을 많이 찍었다. 노트4가 기본 용량이 32GB이긴 하지만 사진 좀 많이 찍고 어플 많이 깔고 영화 몇개 넣으면 꽉차는 용량이다. 틈만나면 Clean Master 어플이 중복된 사진 정리하라고 하는것도 귀찮고 해서 이번에 마이크로 SD카드를 구매했다.

 

 

 

 

 

 

내가 구매한 제품은 삼성전자의 microSDXC Class10 UHS-I Card 64GB 제품이다. 사용하면서 64GB까지 필요할까라는 생각도 해봤었지만 32GB와 64GB제품의 가격이 그리 크게 차이나지 않아서 이왕이면 더 좋은거 사자고 생각해서 64GB 제품을 구매했다. 이 제품은 48MB/s까지 파일을 전송할 수 있다고 한다. CLASS10이라고 하는 등급은 micro sd카드의 속도 등급을 나눈거라고 하는데 class10이면 가장 높은것에 속한다.

 

 

 

 

 

제품의 이름에 있는 evo라는 명칭은 보급형에 붙는다고 한다. 이 제품보다 고급형들은 pro가 붙는다. pro의 제품이 evo의 제품보다 저장한 자료들을 보관함에 있어서 더욱 안전하다고 하는데 나는 그렇게 중요한 자료들을 가지고 다니지는 않으니 evo제품이 적당할것 같았다.

 

 

 

 

 

카드를 꺼낸 모습이다. 크기가 정말 작다. 빼놓고 갖고 다니기에는 쉽게 잃어버릴것 같은 크기이지만 스마트폰에 넣어서 갖고 다닐것이기 때문에 걱정할게 없다.

 

 

 

 

 

 

 

이 제품은 micro sd카드를 구매하면서 같이 주문한 sd카드 어댑터이다. micro sd카드는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 노트북에는 그냥 사용할 수가 없다. 그래서 어댑터를 이용해 micro sd카드를 넣으면 바로 노트북에서도 micro sd카드를 읽을 수 있다.

 

 

 

 

 

 

 

micro sd카드 어댑터와 옆에 있으니 크기가 작은게 더 한눈에 들어온다.

 

 

 

 

 

 

micro sd카드를 어댑터에 끼워넣은 모습이다. 뭔가 살짝 튀어나온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카드를 읽어내는데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

 

 

 

 

 

 

microSDXC Class10 UHS-I Card 64GB를 갤럭시노트4에 장착해봤다. 아직 카드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아서 거의 60GB나 쓸 수 있다. 사진들 마음껏 찍어도 될것 같다.

 

 

 

 

 

 

어댑터에 micro sd카드를 넣고 노트북에 넣으니 넣자마자 바로 인식을 해버렸다. 빠른 속도가 마음에 든다. 영화를 직접 옮겨보았는데 평균 초당 21~22MB의 전송속도를 나타냈다. 48MB/S의 전송속도는 역시 삼성에서 측정해서 그런건가... 생각보다는 느린 속도에 실망하기도 했지만 측정하는 환경에 따라 다르다고 하니 뭐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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