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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를 사용하다보면 인터넷 임시파일이라던지 스파이웨어던지, 여러가지 불필요한 정보들이 쌓여 PC를 느리게 한다. 예전에는 컴퓨터도 오래 되고 그래서 관심을 안가졌었는데 이번에는 최적의 상태로 사용하고 싶어서 컴퓨터 최적화 프로그램을 알아보았다.  

 

여러 최적화 프로그램들이 있었는데 Advanced systemcare를 많이들 추천해주는것 같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얼마전에 pro버전을 1년동안 무료로 쓸수 있는 라이센스를 배포했다는점이다. 조금만 더 빨리 알았다면 pro버전을 쓸 수 있었을텐데 free버전을 쓰고 보니 좀 아쉽기는 하다.

 

 

 

Advanced systemcare의 기본적인 모습들이다. 검사할 수 있는 부분들을 선택할 수 있다. 꽤 많은 부분들을 설정할 수 있는 것 같다.

노트북을 산지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프로그램을 돌려보니 검색되는것들이 많았다. 레지스트리 수정하는것도 많았고, 시스템 최적화와 디스크 최적화 등등 거의 모든 부분에서 최적화가 된것 같다. ssd에서 최적화를 몇개하던데 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다.

 

 

 

윗 부분의 티셔츠 모양을 클릭하면 이렇게 스킨도 바꿀 수 있다. 자신의 취향에 맞춰서 사용하면 된다. 그런데 나는 Classic 스킨이 제일 고급스럽고 괜찮은것 같다.

 

 

 

보호 탭을 클릭하여 들어가보면 홈페이지 보호, 웹 탐색 보호, 플러그인/툴바 청소, 시스템 강화, 브라우저 추적 방지, 실시간 보호 등을 켜고 끌 수 있다. 유용한 기능들인데 브라우저 추적 방지와 실시간 보호 기능은 pro버전에서만 이용 가능하다는 점이 아쉽다.

 

 

 

도구 상자 탭을 선택하여 들어가면 여러 편리한 도구들을 볼 수가 있다. 아직 도구들을 다 사용해보지는 못하였다. 여기에도 pro버전에서만 쓸수 있는 기능들이 있다. free버전에서 쓸수 있는 기능들 중에서도 쓸만한 기능들이 있는것 같다. PCtransfer라는 기능은 컴퓨터에

자료들을 손쉽게 백업할 수 있는 휴데용 데이터 전송기능이다. 버튼하나로 컴퓨터의 자료들을 손쉽게 백업할수 있다. IObit Unistaller는 불필요한 프로그램 제거와 남겨진 찌꺼기 청소를 해준다. 게임하는 사람들이라면 좋아할만한 Game Booster 기능도 있다. 게임을 할 시에 PC의 반응이 빨라지도록 최적화해준다. 또, Start Menu8 도구를 이용하면 손쉽게 Start Menu8 파일이 설치되면서 윈도우8에서 사라진 시작버튼을 손쉽게 다시 만들수 있다. 윈도우8을 처음 접하고 시작버튼이 없어서 당황했지만 시작버튼 만들기가 번거러울것 같아서 시도를 안하고 그냥 적응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이 기능을 이용하니까 너무 손쉽게 시작버튼이 만들어졌다.

 

 

터보 부스트 탭을 들어가면 가속화 기능들을 볼 수 있다. 각각의 설정에 따른 가속화를 할수 있다. 작업에 적절한 작업모드, 게임모드, 절약모드가 있다. 시스템 서비스, 백그라운드 응용 프로그램 등 가속화를 위해서 여러 기능들을 설정해준다.

 

 

 

 

Free버전이라는게 아쉽기는 하지만 성능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았고 많은 기능들때문에 사용하기 좋은 최적화 프로그램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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