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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진 편집 어플 Aviary

싸지 2014. 12. 14. 09:45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카메라를 자주 사용하게 된다. 그래서 어플들을 보면 카메라 어플들도 많고 사진 보정 어플도 매우 많이 나와있다. 그 수많은 어플들 중에서 평이 좋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어플을 다운받았다. 바로 Aviary라는 어플이다. 이 어플은 캔디카메라처럼 사진을 찍을때 바로 적용을 하는 카메라 어플이 아니라 찍은 사진을 편집하는 사진 편집 어플이다.

 

Aviary가 이번에 Adobe사에 인수되면서 12월 1일까지 Adobe에 가입하는 사람들에게 필터라던지 아이템들을 무료로 열어줬었다. 이벤트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이번에는 2015년 1월 6일까지 무료로 열어주는것 같다. 원래 무료인 필터라든지 프레임같은 것을 써도 괜찮지만 유료인것들을 무료로 주는데 굳이 마다할 이유는 없는것 같다.

 

 

 

 

나는 갤럭시노트4 기본 카메라 어플 외에 캔디카메라와 Aviary어플을 사용중이다. 사실 Aviary어플을 다운받은 후에 캔디카메라는 별로 사용하지 않고 있는것 같다. 노트4  기본카메라로 찍은 후에 Aviary로 편집해보는중이다.

 

 

 

 

 

사진 편집 어플답게 사진을 편집할 수 있는 항목들이 매우 많다. 이외에도 더 많다.

샵에서 구매할 수 있는것들은 필터, 프레임, 스티커, 덮어씌우기이다. 나는 주로 필터를 사용하는데 어도비 아이디를 등록하고 필터들을 무료로 다 다운받았더니 너무 많아져서 일일이 다 해보는것도 일인것 같다. 아직 다 사용해보지도 못한것 같다. 그런데 그만큼 많은 필터들로 새로운 사진들을 만들 수 있다는게 좋은점이다.

 

 

 

 

며칠전에 눈이 오던날 찍은 사진이다.

 

 

 

 

Downtown 필터를 적용해보았다. 눈이 오던 흐린날이라서 그런지 사진이 죽어있는 것같은 느낌인데 사진이 뭔가 색다르게 느껴진다.

분위기같은게 한층 심오해졌다고나 할까.

 

 

 

 

 

필터를 적용하고 필터의 수치를 낮춰보았다. 화면을 위아래로 문지르면 필터의 수치를 조절 할 수가 있다.

사진을 정말 내가 원하는데로 보정을 할수 있는것 같다.

 

 

 

 

지금 많은 필터들이 있는데 언제 다 사용해볼지는 잘 모르겠다. 너무 많은게 단점이라고 생각이 될 정도로 매우 유용한 어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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