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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 말 제주도에 학회가 있어서 제주도로~! 제주에서 묵을 숙소를 정해야 했는데 좀 괜찮은 숙소를 알아보다가 애월에 예쁜 카페들이 많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애월에 펜션을 잡기로 했다. 그래서 수많은 검색을 하다가 알게 된 소풍이야기 펜션!



건물은 저렇게 비슷한 건물이 3채가 있다. 가운데 건물 1층에는 카페에도 있었는데 아쉽게도 커피는 못 마셔봤다.



우리의 숙소는 펜션의 2층이었는데 2층에서 바라보면 위사진과 같다. 펜션 바로 앞이 바로 바다! 오션뷰의 절정이라고 할 수 있다. 바로 앞에 있는 바다를 바라보면 탁트인 기분이 너무 좋다. 해안도로라 자동차들도 그렇게 많이 없고 정말 좋았다.



해안도로를 따라 있는 펜션이라 한가한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그리고 뒷편에는 산과 들판이 있어 초록초록했는데 펜션의 앞면은 탁트인 바다이고 뒷면은 초록초록한 느낌이라 색다른 분위기가 좋다.



펜션에 도착했던 첫날 2층에서 찍은 사진. 펜션에서 찍은 경치가 이정도! ㅎㅎ 

우리가 묵은 방은 방 하나가 있고 거실이 또 있는 방이었는데 3명이서 자기에는 정말 넓었던것 같다. 3명이라 이불을 하나 더 주실 수 있나하고 사장님께 부탁드렸었는데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정말 좋았다. 


이 주변에는 애월에서 유명한 횟집과 해안도로를 따라 있는 카페들이 많아서 여기에서 묵는다면 한번씩 가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경치가 정말 예쁜 카페들이 많았는데 다 못가봐서 정말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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