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기 섭외 중!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이 다시 방영될 예정이라고 한다. 내년 1월 방영을 목표로 출연자들을 섭외한다고 하는데 많은 방송관계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여군특집을 하면서 많은 호평을 받은터라 다음편을 준비해 왔다고 하는데 이번에 방영될 편에서도 부사관 훈련을 담는다고 한다. 추운 겨울인데 어떻게 이겨낼지 궁금하다.

                         사진 - MBC

그동안 보던 진짜사나이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여군특집은 매우 재미있었다. 각각의 캐릭터도 달라 그런 재미를 보는게 있었다.

항상 뒤쳐지지만 열심히 하는 김소연, 대대장 포스 풍기는 라미란, 어리바리해서 항상 혼나는 맹승지랑 지나 등등 각자의 다른 캐릭터와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어필했던 것 같다. 그리고 전국의 모든 남성들에게 어필한 혜리의 애교... 힝~ 애교 한방에 혜리의 인기는 엄청나게 높아졌다. 그후로 많은 광고를 찍고, 얼마전에 있었던 지스타에서의 혜리 팬사인회는 갑자기 많은 사람들이 몰려 팬사인회가 취소되기도 했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을 계기로 프로그램 차원에서도 많은 영향이 있었겠지만, 출연자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까 싶다. 각 개개인들의 인기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그래서 앞으로 섭외될 2기의 멤버들들이 누가 될지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2의 혜리를 노리면서 여군특집 출연을 생각하는 여자 아이돌들도 많을 것 같다. 하지만 조심해야 한다. 여군특집으로 많은 한번 많은 관심을 받은터라 제2의 혜리가 누가 될지 시청자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진짜사나이의 본래의 목적처럼 군대의 진짜 모습들을 먼저 보여주면서 각자의 매력을 보여줘야지 반대가 된다면 오히려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