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수영 바게트버거를 먹고 다시 이순신광장쪽으로 나오니 사람들이 길~게 줄 서있는 가게를 발견했다. 바로 여수당이었는데, 여수당도 바게트버거를 팔고 있었다. 그리고 바게트버거뿐만 아니라 쑥 아이스크림도 팔고 있었다. 좌수영 바게트버거는 줄이 없었는데 여수당이 줄이 긴 이유는 아무래도 이 쑥 아이스크림 때문인 것 같았다. 길게 줄 선 사람들. 바게트버거는 카운터에 가서 말하면 바로바로 살 수 있다. 사람들이 기다리는 것은 아이스크림을 담아주는 것이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바게트버거는 좌수영에서 먹었으니 여수당에서는 쑥 아이스크림만 먹기로 했다. 다른 곳에서는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던 쑥 아이스크림. 녹차 아이스크림은 많이 먹어보기도 했고 좋아하는데, 쑥 아이스크림은 정말 생소하다. 맛은 엄청 달고 그런 느낌..
여수는 관광객들이 많아서 그런지 간식거리도 많은 것 같았다. 그중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좌수영 바게트버거를 먹으러 갔다. 찾기 전 검색에서는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서 먹는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자리가 있어서 편히 앉아 먹을 수 있었다. 놀랐던 것은 주문하자마자 거의 바로 나오는 바게트버거! 아마도 사람들이 많아서 미리미리 만들어두고 바로바로 주는것 같았다. 주문하자마자 바로 받은 바게트버거. 모습은 전주 길거리야에서 먹었던 바게트버거와도 거의 비슷했다. 어디가 먼저일까? 아무튼 맛은 좋았다. 배가 고파서 그럴지는 몰라도 아무튼 맛있게 먹었다. 처음에는 사람들 줄이 없어서 의아했는데, 끊임없이 사람들이 오는 것을 보고 역시 맛집이구나 했다. 바게트버거랑 같이 곁들일 수 있는 사이드도 있으면 좋겠다고 ..
여수 여행을 하면서 아침에 먹을 음식을 찾다가 선택하게 된 서대회. 이순신 광장쪽에 가게 되면 음식점들이 정말 많아서 일단 이순신 광장쪽으로 향하였다. 처음 검색하여 알게된 길손식당이란 곳을 가려고 했지만 11시도 안된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아직 먹을 수 없다고 하여 근처의 복춘식당으로 향하였다. 다행히도 벌써부터 먹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 안심하고 들어갔다. 우리가 시킨 메뉴는 서대회. 여수하면 해물삼합과 더불어 서대회가 제일 유명한 것 같다. 서대회를 시키면 이렇게 무침으로 나오게 된다. 서대회 무침. 서대회를 썰어서 여러 채소들과 초장에 무쳐놓은 모습이다. 이 서대회 무침을 그냥 먹어도 되겠지만, 기본적으로 양푼이에 밥을 참기름과 김가루를 뿌려주는 것으로 보아, 서대회 무침을 밥과 비벼먹는 것 같았다..
여수 밤바다를 보기 위해 여수로 떠난 여행! 밤바다도 이쁘지만 먹을거리를 빼놓을 수는 없다. 여수를 가면 이순신광장 근처의 낭만포차 거리를 꼭 가봐야 한다기에 낭만포차 거리로 향했다. 낭만포차 거리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는데, 포차가 길을 따라 쭉 서있어 굉장히 많음에도 사람들이 꽉 차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밖의 포차에서 먹는 것은 포기하고 맞은 편의 건물에 있는 가게들로 향하였다. 사람들이 워낙 많다보니 건물안의 가게들도 점점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었다. 이곳 낭만포차 거리의 먹을 거리들은 거의 비슷하다. 가장 많이 먹는 것은 해물삼합이었다. 밖에 있는 포차에서 파는 삼합과 다른 음식들은 가격도 거의 통일되어 있어, 3만원의 가격이었는데 건물들의 삼합은 4만 5천원을 받고 있어서 살짝 놀라기도 했다. 아무..
시험 보고 작성했던 시험 후기 : https://ssaji.tistory.com/329 정보처리기사 2019년 2회차 실기 후기 2019년 6월 29일 정보처리기사 2회차 실기 후기입니다. 2019년 1회차에 필기를 합격했으나 1회차 실기 날짜에는 다른 시험이 겹쳐서 이번 2회차에 보게 되었었습니다. 나중에 2회차를 공부하면서 1회차를 풀어보았.. ssaji.tistory.com 시험보고 가채점을 해봤을 때 합격을 할 줄은 알고 있었지만 예상보다 높은 점수가 나와서 놀랐다. 가채점을 했던 답안이 틀렸었는지, 아니면 내가 걱정했던 것보다 점수를 좀 더 후하게 준 것 같기도 하다. 아무튼! 실기는 3주 정도 공부를 한 것 같은데 합격을 해서 정말 기쁘다. 공부를 하면서는 정말 힘들었었는데... 정보처리기사를..
맛있는 스테이크를 제대로 먹을 수 있는 코니스에 다녀왔다. 먼저 셀프로 여러가지 과자들을 즐길 수 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과자들이 많아서 너무 좋다.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나오는 시간이 꽤 걸리는데 과자와 함께 맥주를 마시면서 기다리면 딱 좋다. 주문이 너무 밀리면 맥주 나오는데에도 꽤 오래 걸리는건 함정... 미리 예약을 하거나 피크 타임을 피해가자! 기다리고 기다려서 드디어 나온 코니스에서 제일 유명한 스테이크. 맥주와 함께 먹다보면 두명이서도 너무 배부르다. 육즙이 살아있어서 정말 맛있는 스테이크... 배가 고파서 순식간에 먹어 해치운 것 같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레드락 맥주를 파는 곳이라서 더 좋은 코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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