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연남동에 가보았다. 처음에는 연남동의 예쁜 카페들을 가보려고 했지만, 이왕 가는 김에 연남동에서 맛있는 점심도 먹어보고 싶었다. 그래서 연남동 구석구석을 다녀보면서 맛집을 찾아나섰다. 연남동 구석구석 아기자기한 카페들과 맛집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골목골목에 있는 모습들이 예전에 가보았던 익선동의 느낌을 떠올리게 했다. 주민들이 시끄럽진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다. 아무튼 배고픔에 이끌려 열심히 맛집을 찾아다니다가 발길이 머문 곳은 바로 '매드만조'라는 곳이었다. 그냥 걷다가 메뉴가 이끌려서 들어간 곳이었는데, 들어가고 나서 포털에서 검색을 해보니 꽤나 유명한 곳이었다. 이곳에서 유명하지 않은 곳이 얼마나 있겠느냐만은... 배가 고파서 파스타 하나와 피자 하나, 그리고 음료수를 주문했다...
건대 근처에서 점심 먹을 일이 있어 근처 맛집들을 찾았다. 원래는 유명한 쌀국수 집이나 초밥을 먹으려고 했지만 이른 점심시간부터 사람들이 줄 서있는 것을 보고 마음을 접고 다른 식당들을 찾았다. 그러던 중 자리가 있던 바른면집으로 들어갔다. 처음에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별로 안 유명한가보다 했는데 알고보니 TV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도 나왔었다. 그리고 먹다보니 식당 안이 꽉차서 웨이팅이 있는 것을 보고 여기도 맛집이라는 것을 나중에야 알게 되었다. 이 집의 메뉴는 정말 다양하다. 가게에 써있는 것처럼 세계의 다양한 면요리를 한다. 파스타부터 해서 짬뽕, 그리고 야끼소바까지. 난 야끼소바가 끌려서 야끼소바를 주문하고 친구는 얼큰짬뽕을 주문했다. 그리고 바른면집을 볶음밥을 셀프로 떠다가 먹을 수 있다.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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