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연남동에 가보았다. 처음에는 연남동의 예쁜 카페들을 가보려고 했지만, 이왕 가는 김에 연남동에서 맛있는 점심도 먹어보고 싶었다. 그래서 연남동 구석구석을 다녀보면서 맛집을 찾아나섰다. 연남동 구석구석 아기자기한 카페들과 맛집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골목골목에 있는 모습들이 예전에 가보았던 익선동의 느낌을 떠올리게 했다. 주민들이 시끄럽진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다. 아무튼 배고픔에 이끌려 열심히 맛집을 찾아다니다가 발길이 머문 곳은 바로 '매드만조'라는 곳이었다. 그냥 걷다가 메뉴가 이끌려서 들어간 곳이었는데, 들어가고 나서 포털에서 검색을 해보니 꽤나 유명한 곳이었다. 이곳에서 유명하지 않은 곳이 얼마나 있겠느냐만은... 배가 고파서 파스타 하나와 피자 하나, 그리고 음료수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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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28.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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