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는 관광객들이 많아서 그런지 간식거리도 많은 것 같았다. 그중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좌수영 바게트버거를 먹으러 갔다. 찾기 전 검색에서는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서 먹는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자리가 있어서 편히 앉아 먹을 수 있었다. 놀랐던 것은 주문하자마자 거의 바로 나오는 바게트버거! 아마도 사람들이 많아서 미리미리 만들어두고 바로바로 주는것 같았다. 주문하자마자 바로 받은 바게트버거. 모습은 전주 길거리야에서 먹었던 바게트버거와도 거의 비슷했다. 어디가 먼저일까? 아무튼 맛은 좋았다. 배가 고파서 그럴지는 몰라도 아무튼 맛있게 먹었다. 처음에는 사람들 줄이 없어서 의아했는데, 끊임없이 사람들이 오는 것을 보고 역시 맛집이구나 했다. 바게트버거랑 같이 곁들일 수 있는 사이드도 있으면 좋겠다고 ..

여수 여행을 하면서 아침에 먹을 음식을 찾다가 선택하게 된 서대회. 이순신 광장쪽에 가게 되면 음식점들이 정말 많아서 일단 이순신 광장쪽으로 향하였다. 처음 검색하여 알게된 길손식당이란 곳을 가려고 했지만 11시도 안된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아직 먹을 수 없다고 하여 근처의 복춘식당으로 향하였다. 다행히도 벌써부터 먹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 안심하고 들어갔다. 우리가 시킨 메뉴는 서대회. 여수하면 해물삼합과 더불어 서대회가 제일 유명한 것 같다. 서대회를 시키면 이렇게 무침으로 나오게 된다. 서대회 무침. 서대회를 썰어서 여러 채소들과 초장에 무쳐놓은 모습이다. 이 서대회 무침을 그냥 먹어도 되겠지만, 기본적으로 양푼이에 밥을 참기름과 김가루를 뿌려주는 것으로 보아, 서대회 무침을 밥과 비벼먹는 것 같았다..

여수 밤바다를 보기 위해 여수로 떠난 여행! 밤바다도 이쁘지만 먹을거리를 빼놓을 수는 없다. 여수를 가면 이순신광장 근처의 낭만포차 거리를 꼭 가봐야 한다기에 낭만포차 거리로 향했다. 낭만포차 거리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는데, 포차가 길을 따라 쭉 서있어 굉장히 많음에도 사람들이 꽉 차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밖의 포차에서 먹는 것은 포기하고 맞은 편의 건물에 있는 가게들로 향하였다. 사람들이 워낙 많다보니 건물안의 가게들도 점점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었다. 이곳 낭만포차 거리의 먹을 거리들은 거의 비슷하다. 가장 많이 먹는 것은 해물삼합이었다. 밖에 있는 포차에서 파는 삼합과 다른 음식들은 가격도 거의 통일되어 있어, 3만원의 가격이었는데 건물들의 삼합은 4만 5천원을 받고 있어서 살짝 놀라기도 했다.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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