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립 스튜디오 구매 후기 신티크 타블렛을 산 후 원래 있던 포토샵으로 그림을 그려보곤 했다. 계속 그려봤지만 포토샵이란 프로그램의 본래 목적이 그림 그리는것이 아니다보니 그림 그리기가 썩 수월한것은 아니었다. 그래서 그림툴이 어떤것이 또 있나 찾아보았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것이 사이툴도 있었다. 가벼운 툴이고 꽤나 그림 그리기에 좋은 툴이지만 한계가 있다고들 한다. 그래서 더 찾아보다가 발견한 것이 CELSYS사의 클립 스튜디오다. 같은 계열의 제품으로 코믹 스튜디오나 망가 스튜디오도 있다. 클립 스튜디오의 공식 구매사이트는 http://www.clipstudio.net/kr와 같다. 클립 스튜디오는 pro버전과 ex버전으로 나뉘어 있다. 처음 말만 보았을때는 pro버전이 더 상위버전인것 같지만 실제..
주말에 신티크 13hd를 구매하였다.구매하는 과정에도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결국 그렇게 원했던 신티크를 구매했다.확실히 인튜어스를 사용할때 보다 액정 타블렛이 직관적으로 그릴 수 있으니 편리했다. 즐겨보는 웹툰 중 하나인 뷰티풀 군바리의 한장면을 따라 그려보았다. 사실 그냥 선화 자체를 대고 그린것이나 다름없으니 그린것이라고 하기도 뭐하긴 하다.아직은 그리는것도 어렵고 특히 채색하는것이 너무 어렵다. 포토샵으로 그리는데 배워야할 부분들이 많은것 같다.틈틈이 유튜브도 찾아보고, 블로그도 검색해보는데 많이 배워야할 것 같다. + 확실히 타블렛 화면과 컴퓨터 화면의 색 차이가 난다는것이 사실인것 같다. 어떤 색을 믿어야할지 혼란스럽기도..
그림은 중학교 이후로 처음 그려본거 같은데 ㅋㅋ 노트4 사본김에 진짜 오랜만에 그려봤다. 어플은 GALAXY Apps에서 SketchBook for Galaxy를 다운받아서 그렸다. ArtFlow라는 어플을 다운받아서 그려봤었는데 무료버전으로는 한계가 느껴져서 다른 어플을 다운 받았다. 그리면서 화면의 오른쪽 중앙부분에서 뭔가 필압이 제대로 먹히질 않는것 같았다. 어플의 문제인지 노트4의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다. 앞으로 그림 더 그리고 싶은데 실력의 한계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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